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영농 부산물 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성 경로당 및 노인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쓰레기 및 논두렁 소각 금지, 산불 예방 요령,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요령 등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불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산불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대마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