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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강원, 대구 등에서 788편 접수
‘2024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을 홍보하고 영광의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자 영광문인협회(회장 고봉주)에서 실시한 ‘제4회 영광디카시(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방문을 권장하기 위해 다수의 일행이 영광지역에서 관광하며 먹고 즐기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그 감상을 시로 쓰는 작품을 주제로 하여 공모를 했는데 총 78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그중 13편의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대전시 서구의 이장용 씨가 ‘칠산 몽돌’이라는 작품으로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영광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문인협회장상이 주어지는 금상에는 전북 전주시의 강수진 씨가 ‘쉼표 하나’로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경기도와 강원도, 경북, 대구 등지에서 골고루 입상자가 나왔는데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에 열리는 제2회 영광문학축전에서 시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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