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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기사입력 2024.11.26 19:33 |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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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의 산실, 영광의 숨은 열정 조명
    강신희 부회장 이우민 선수 채승곤 채찬경 관장 (좌측부터)
    이우민 선수 채승곤 관장(왼쪽 두번째 세번째)

    영광 출신 복싱 선수들의 이야기가 오는 27일 (수) 저녁 7시 35분, KBS 1TV 광주·전남 지역 방송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유후’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광을 중심으로, 채승곤 관장과 그 제자 이우민·이우준 형제가 복싱으로 이룬 성공 스토리를 조명한다.

    채승곤 관장은 수십 년간 영광에서 복싱을 지도하며 수많은 유망 선수를 배출했다. 그중에서도 이우민·이우준 형제는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복싱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이들이 작은 체육관에서 시작해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낸다. 채 관장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와 형제의 끊임없는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은 타 지역 시청자도 모바일과 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KBS+’ 앱을 다운로드한 뒤, 방송 시간에 '지역채널-광주’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PC에서는 KBS 광주 홈페이지에서 ‘온에어’ 메뉴를 통해 해당 방송을 볼 수 있다. 방송 이후에는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복싱 팬과 스포츠 애호가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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