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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를 통해 중점관리대상으로 8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크거나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을 뜻한다.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지정하며, 매년 심의회를 통해 해당 연도의 대상처를 선정한다.
소방서는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초동대처 역량과 대피능력을 향상시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안전은 단순한 대응이 아니라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맟춰야 한다” 며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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