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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영광동물병원(원장 김병수)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4.12.17 14:07 |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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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으로 온기나눔 실천

    2.사진자료(군서면, 영광동물병원 김병수 원장 온정의 손길 이어져).jpg

    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13일 영광동물병원(원장 김병수)에서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영광동물병원은 2020년 영광 곳간 착한 가게 78호점으로  5년째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또한 군서면 나눔 냉장고 후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이는 등 이웃사랑과 온기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로 하여금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수 원장은‘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에 동참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김병수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라며‘앞으로도 군서 면민 모두가더 많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날까지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서면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희망2025 나눔 캠페인」운영과 「대한민국 온기 나눔」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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