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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법성면 대흥반점 김광호씨는 지난 1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흥반점은 2022년부터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휴무일(목요일)에는 장애인 시설에 지속적인 후원금과 음식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연말 기부행렬에 동참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삼성 면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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