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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군서교회(담임목사 이남일)는 지난 31일 군서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군서면 남죽리에 위치한 군서교회는 90여명의 교인들이 10년 넘게 해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는 성탄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올해는 지역의 취약계층 75분께 김치(15L)와 쌀(20Kg)을 전달하며 크고 작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남일 담임목사는“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소외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해주신 군서교회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 하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빠짐없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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