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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자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차비 지원 2년으로 확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임차비 지원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여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총 9개소(리모델링 3, 임차비 6)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45세 이하 (1980~2006년 출생자) 예비 청년 창업자 또는 1년 미만 초기 청년 창업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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