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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화재안전조사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화재안전조사 대상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정소방대상물 21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점관리대상은 8개소, 전통시장 3개소, 소방안전특별 관리시설물 11개소가 정기 화재안전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소방서는 계절별‧시기별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을 추가적으로 조사한다. 봄철, 겨울철, 주요 명절과 연말연시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중심으로 예방 대책을 강화하며, 주요 행사나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기간에도 특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화재 예방에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것” 이라며 “특히 민간 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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