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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의 24.4㎝ 폭설 인한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월 10일 관내 시가지 후속 제설을 추진했다.
영광군은 1월 6일 새벽 02시 20분 대설주의보 발효 후 4일간 200여 명의 공무원이 대설로 인한 주/야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금일 관내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제거했다.
갑작스런 혹한에도 불구하고 영광군 주민과 함께 상가 주변, 인도, 승강장 앞 등 군민들의 출퇴근 및 등ㆍ하굣길 통행 불편 해소와 빙판길로 인한 낙상 사고 예방을 목표로 눈을 치웠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관내 제설 작업에 직접 참여해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후속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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