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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기사입력 2017.12.13 17:15 | 조회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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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경로당 안전관리와 먹는 물 절약 실천

    불갑면(면장 장천수)은 지난 4일(월)∼12일(수)까지 7일간 경로당 안전관리와 가뭄에 따른 먹는 물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가정 80여 곳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전기, 가스, 낙상 등 위험요소 제거와 가뭄에 대비해 물 절약방법을 말씀드리고, 겨울철 동파를 방지하여 소중한 수돗물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이번 현장점검은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기능인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로당의 모든 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동파위험이 큰 외부에 있는 상수도시설에 동파방지설비를 실시했다.

    정웅모(용산경로당 회장)씨는 “면사무소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동파방지에 힘써주니 고맙다”라고 했고, 이에 장천수 불갑면장은 “이번 겨울은 눈 소식이 많고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동파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 수도관리와 전기, 가스, 낙상 등 안전사고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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