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급변하는 농업 환경속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염산 한국후계농업경영회는 21일 염산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원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3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염산면회를 이끌어 온 백철주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선출된 오상호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부회장에는 임준채, 사무국장에는 나광진 회원이 임명됐다.
한편 염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는 회원 상호간 영농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후배들을 지도 육성하여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상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기후 변화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는 농업현장 속에서 회원 모두가 화합하여 한 마음으로 대응하면 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원분과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해 염산 후계농업경영인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