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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소장 강무성)는 상·하수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상황 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시설 설치 여부, 작업자 안전교육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현재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및 수질개선, 하수처리효율 향상을 위해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 등 총 9개 사업의 대형공사가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현장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공정 조율 및 예산확보 등 계획 기간내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강무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시설은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시설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하며,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수칙 준수 및 민원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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