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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비 전액 지원, 2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1955. 1. 1.∼1974. 12. 31. 기간 중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이며,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하여 2년 주기로 검진을 실시한다.
군은 21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하며, 검진 의료기관인 영광기독병원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검진을 개시한다. 검진대상자로 선정되면 영광기독병원 건강검진센터로 유선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3년부터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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