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원종 전남도의원, 2025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합동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5.02.04 18:18 | 조회수 833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방문해 의견 청취
전라남도의회와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준비와 겨울방학 행복도시락 제공 환경을 합동 점검했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3일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공간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중 행복도시락 제공 환경 등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박원종 의원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해 학부모와 교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교실 공간을 보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늘봄학교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