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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면장 장천수)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을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맞춤형복지 시행에 따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불갑면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추진되었으며, 혼자서 반찬을 해먹기 어려운 관내 54명의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위해 상사화 피는 마을 권역사업에서 운영하는“엄니밥상”과 연계하고 불갑면 노인돌봄 생활관리사 2명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전달할 예정이다.
첫 사업 대상자인 불갑면 김모 할머니는 “나이 들어 힘이 없어진 팔과 잘 걷지도 못하는 다리로 장보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정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주니 얼마나 좋은지 보기만 해도 오래 살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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