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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혜의 장
2025년 제5기 법성면 노인대학(학장 이재구)이 지난 11일 법성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입학생 41명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는 △건강·노래 교실 △교양·시사·건강 강좌 △현지 학습 등이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재구 학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영광군 관계자는 "배움과 소통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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