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4일 102세 생신을 맞은 장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장 모 어르신에게 건강식품과 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법성면장과 주민복지팀 직원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축하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법성면에서 직접 찾아와 인사를 전하고 선물까지 주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것은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세세하게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포청년회, ‘효도위안잔치’ 20회 맞아
- 2영광 불갑산 하이패스IC(서울) 개통
- 31호 청년명예 ‘부군수’는 누가?…영광군, 모집 ‘임박’
- 4영광군 백수읍 이장단-광산구 하남동 통장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
- 5염산면, 복숭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 6염산면, ‘온기 나눔’과 함께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 7대마면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 기탁
- 8[인터뷰] “군민과 함께 걷는 의회, 김강헌 의장의 의정 철학을 듣다”
- 9영광소방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10영광군,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