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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4일 102세 생신을 맞은 장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장 모 어르신에게 건강식품과 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법성면장과 주민복지팀 직원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축하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법성면에서 직접 찾아와 인사를 전하고 선물까지 주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것은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세세하게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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