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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피어나는 치즈, 입안에서 퍼지는 미소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에서는 지난 7일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즈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월 7일부터 23일까지 12개소 경로당에 20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접 신선한 치즈를 만들어 보고, 이를 활용한 샐러드를 만들어 맛보는 과정이며,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특히, 치즈 만들기와 같은 손을 사용하는 활동은 인지기능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 “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체험 교실을 마련했다”며, “직접 만든 신선한 치즈와 샐러드를 함께 나누며, 활기찬 봄날의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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