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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연수)은 12월 26일 전남도민 영광군 주부 명예기자단(대표 부회장 전미경)이 홍농읍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이불을 홍농읍사무소(읍장 김연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민 영광군 주부 명예기자단은 4명의 회원들이 전남 새뜸신문의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소식을 보도하며 영광군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전미경 부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다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영광군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께서 홍농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들을 오롯이 홍농읍 어려운 이웃들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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