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상호기부, 지역 간 따뜻한 상생 협력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 장성군 삼서면(면장 고은경)과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와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의 뜻을 나눴다.
군남면과 삼서면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해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총 1,380만 원에 달한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삼서면과는 행정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은 삼서면을 5월 영광찰보리 축제에 초청하여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상생의 모범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햇빛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 개최”
- 2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1년 새 1,693명 증가
- 3영광군, 상가 반복 침수지역 피해방지 대책 주민설명회 개최
- 4영광군,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5법성면, ‘경로당 온기 가득 건강 나눔 행사’ 운영
- 6영광군새마을회, 가마미해수욕장에 '피서지 문고' 열어...'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선물'
- 72025년 환경업무종사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
- 8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조사원) 모집공고
- 9염산면 청년회,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물놀이 캠프’ 개최
- 10영광함평신협, ‘어부바멘토링’ 통해 지역 아동 대상 금융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