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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사무소(면장 김성호)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부부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밥그릇 지원」은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대상자 안부를 살피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전달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을 함께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도 전했다.
전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누가 우리를 이렇게 생각해주는지 몰랐다.”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눈물이 핑 돌았다. 오래오래 잘 쓰고, 맛있게 밥 먹겠다.”고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함께 식사하는 밥상이야말로 가족의 따뜻함을 지켜주는 시작점”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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