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이면서 공정률 50% 이상인 건설 현장으로 선정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당부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특히, 불티로 인한 화재는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용접·절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설 현장은 작업 환경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며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