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보급하였다. 본 사업은 영광군에서 영광녹색 어머니회에 보조금을 교부하여 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급하게 됐다.
현장학습 및 야외활동 시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제작한 안전조끼는 노란색 바탕에 야광띠를 부착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고, 야간에도 가시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2월 28일 영광중앙초등학교 1,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 안전조끼 전달식과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녹색어머니회장(강윤례)은 3월 신학기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 2,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등하교 및 야외활동에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