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이택신)은 농번기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현재 마을 곳곳에서 영농활동에 여념이 없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업용수문제, 일손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택신 묘량면장은 “이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면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해도 풍년이 되어 농가 소득증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은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6월 초에 전 직원이 영농현장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