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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25.05.29 16:22 | 조회수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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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분기 영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정기회의 단체사진 평화통일!.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옥)는 5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군수,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영광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영광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 영광군협의회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대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왔고 모두 자문위원 여려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를 위해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과 지지를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영광군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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