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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식수 저수율(32%) 위기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지난 11일 생활 속 물 절약 가뭄 극복을 위한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특히 염산면은 가뭄 극복 실천 극복 방법으로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 시간을 짧게 ▲비누칠할 때는 수도꼭지 잠그기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절수기기 사용하기 등을 홍보하였다.
염산면은 기상가뭄으로 관내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저수율(32%)로 건조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수돗물 공급 부족 상황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뭄대비 물 공급 대책을 추진 중이다.
염산면 관계자는 “당분간 강수 소식이 없고 상수원인 봉룡저수지의 저수율이 32% 이하로 떨어진 만큼 가정용·일반용 수돗물에 대하여 각 가정 및 주요 사업장에서‘일상생활 물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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