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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15일 집중호우(6. 13.∼6. 14.간)로 인해 발생한 피해구간을 찾아 지역 주민의 재산피해 최소화와 안전을 확보하고자 선제적 후속 복구작업을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6월 13일 저녁(오후 6시)부터 호우 주의보 발효 후 14일(오전 06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최대 115㎜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군서면 전 지역의 논경지 침수(약 120ha)와 도로변 및 배수로 토사유출 5개소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여 강우가 잠잠해진 틈을 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였고, 긴급복구가 필요한 피해구간에 장비를 투입하여 복구작업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온 힘을 기울였다.
또한 남죽리 일대에 침수된 농경지에 이틀이 넘는 기간 동안 물 빠짐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농작물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비(굴삭기 2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침수 지역 주변에 배수로를 준설하고 배수관을 설치하는 등의 복구작업을 신속하게 추진됐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민들의 불편함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 했다.”라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예방과 대응으로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서면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면적에 대한 정밀조사와 피해구간 및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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