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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여름철 주요 제방도로 일제 정비 나서

기사입력 2025.07.08 14:01 |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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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환경조성·안전한 통행을 위한 풀베기 등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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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관내 주요 제방도로를 대상으로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농기계 및 차량통행을 위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일제 정비구간은 지난 장마철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 침수되어 관리가 어려웠던 마읍뜰과 만금뜰에 위치한 농경지와 마을연결도로인 마읍천 제방도로 등 총 7.5km 구간에 장비 1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잡목제거와 풀베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관내에 위치한 주요 제방도로(5개 구간)에 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농기계 및 차량통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 등의 집중 제거를 통해 보다 깨끗한 제방도로 환경조성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호 군서면장은‘앞으로도 주요 제방도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주변 정비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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