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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 조기착공 추진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7월 24일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 원인과 대책을 검토하였다.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광읍 4.04㎢에 대하여 우수관로 12km를 정비할 계획이고,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영광읍 외곽지역 배수 구역 정비를 신속히 완료하고, 이번 기록적 폭우와 해수면 만조가 겹쳐 침수 피해를 입은 시가지의 우수관로 정비공사 착공을 당초 26년에서 올해 9월로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배수 구역을 분산하고 병목 구간을 해소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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