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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 지역과 상생하는 군민의 날 지원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5.09.09 16:13 | 조회수 284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지역 대표 행사인 ‘2025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 화합 한마당’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본부는 지난 9월 5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 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민의 날 행사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한빛본부는 개막식 무대 설치를 비롯해 행사 전반에 걸친 부대시설 지원,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며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특히 개막식 당일, 한빛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부채와 친환경 장바구니를 직접 배부하며 친근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제공된 부채는 현장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곁에 있는 한빛본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역 주민들은 “한빛본부가 단순한 발전소 운영기관을 넘어 지역 행사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행사 지원을 단발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환경정화 활동, 장학금 지원, 문화·체육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우리 기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 지원은 한빛본부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발전소의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에너지 생산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넘어 지역과의 공감과 신뢰를 쌓아가는 노력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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