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상사업비 1천5백만원 수상 영예 -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24일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숲속의 전남 만들기 4차년도 다짐대회에서 상장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전수받았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라남도지사로 재임 시「가고 싶은 섬」과 「숲속의 전남」을 도지사 2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여 금년에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는 산림·조경·경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정책 중 경관숲, 소득숲, 주민참여·사후관리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서류·발표·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광군은 경관 숲으로 물무산 행복숲, 주민참여 숲으로 산하치 꿀벌마을, 소득 숲으로 정금나무 산업화를 추진하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같은 우수한 산림정책은 영광군의 산림가치를 극대화해 임업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포청년회, ‘효도위안잔치’ 20회 맞아
- 2영광 불갑산 하이패스IC(서울) 개통
- 31호 청년명예 ‘부군수’는 누가?…영광군, 모집 ‘임박’
- 4영광군 백수읍 이장단-광산구 하남동 통장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
- 5염산면, 복숭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 6염산면, ‘온기 나눔’과 함께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 7대마면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 기탁
- 8[인터뷰] “군민과 함께 걷는 의회, 김강헌 의장의 의정 철학을 듣다”
- 9영광소방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10영광군,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