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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촌마을 태양광으로 자립형 조명 시스템 도입

묘량면 영양1리 영촌마을(이장 홍경희)은 2025년,「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 자립형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마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번 시스템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에너지 절약, 자연환경 보호, 그리고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이라는 다방면의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태양광 조명등, 마을 우편함을 세대별로 설치되어 야간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 자립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희 영양1리 이장은“『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마을 발전에 힘쓰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촌마을 주민들은 주민 주도의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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