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최근 ‘농악교실’에 장구와 북 등 농악 연습용 악기 5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역 전통문화를 아끼는 주민 임근순(송암 2리)님과 김유심(옥실 4리)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악기는 농악 교실의 교육과 공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산면 농악교실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 농악을 배우고 계승하는 문화동아리로, 경로위안잔치와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염산면 관계자는 “주민의 정성으로 마련된 악기로 더 활기찬 농악교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