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읍장 정진수)은 지난 11일, 영광경찰서 홍농파출소와 한빛원자력본부, 홍농자율방범대, 영광종합병원 파랑새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을 지키는 어사또, 홍농 안심(ZONE)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사업은 ‘어(어른, 어린이, 어려운) 사(사람을) 또(도와드립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홍농지역의 각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한빛원자력본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홍농읍과 참여 단체들은 지역 실정에 맞춰 홍농파출소에서 야간 순찰 중에 발견한 교차로와 어두운 마을 골목길 등 25곳에 태양광 가로등을, 교통사고 취약지역과 어린이·여성 안심귀갓길에는 시선 유도봉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내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교통 약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들과 함께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농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