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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3농가에 78억 7천만원 지급 -
영광군은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설명절 이전인 2.14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단가는 1㏊당 78만 8천원이며, 지급대상자는 2017년산 쌀 소득보전 직불제 고정직불금 신청자 5,577농가 10,989㏊ 중 벼 재배농가로서 농지의 형상 및 농약 잔류검사, 토양검사 결과 부적합 농지를 제외한 5,063농가 9,989㏊에 대하여 총 78억 7천541만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수확기 쌀값이 15만 4천603원으로 변동직불금은 ha당 788,382원을 지급하며, 농가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155만 5천480원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8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오는 4. 20일까지(단, 논이모작 직불금은 3.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에 신청하여 쌀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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