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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 날, 9월서 4월로 옮긴다…폭염·장마·태풍 변수에 봄 개최로 전환
기사입력 2026.02.09 17:16 | 조회수 35 조례 개정으로 군민의 날 기준일 9월 5일→4월 1일…행사는 3월 28~29일 문화예술의전당 일원
군민 참여 확대 위해 주말 편성…제2회 광풍마라톤은 3월 22일 영광스포티움, 6천 명 규모
군민 참여 확대 위해 주말 편성…제2회 광풍마라톤은 3월 22일 영광스포티움, 6천 명 규모
영광군 군민 화합 행사인 ‘영광군민의 날’이 올해부터 가을이 아닌 봄에 열린다. 폭염과 가을장마, 늦태풍 등 기후 변수가 커지며 9월 행사가 차질을 빚는 일이 반복되자, 영광군이 행사 시기를 제도적으로 조정했다.
영광군은 2025년 12월 조례를 개정해 군민의 날을 기존 9월 5일에서 4월 1일로 변경했다. 군은 최근 몇 년 사이 기후 여건이 불안정해지면서 행사 진행이 원활하지 못한 사례가 이어졌고, 시기 조정을 요구하는 군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행사는 2026년 3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이틀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군민의 날이 평일인 점을 고려해 주말에 배치했고, 군민과 출향 향우의 참여 확대 등 제반 여건을 반영해 지난 1월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언창) 회의에서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군민의 날은 문화·예술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군민의 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체육 행사도 별도로 열린다. 영광군은 지난해 제1회 영광 광풍마라톤 대회에 3,000여 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올해는 6,000명 규모로 참가자를 늘려 제2회 대회를 2026년 3월 22일(일)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제50회 영광군민의 날은 문화·예술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영광군의 문화와 예술을 마음껏 뽐내며 군민과 향우들이 하나가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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