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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면장 김영철)은 현재 강우량이 전년대비 76%로 가뭄이 심각한 수준에 있어 2018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에 대하여 물채우기 등 선제적으로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용수량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을 실시하였으나, 강우량 부족으로 2018년 영농기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저수율이 50%미만인 저수지 5개소에 대해 2017년 말부터 물채우기를 추진하여 2개소는 만수위를 확보하였고, 3개소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물채우기를 추진하고 있다.

불갑면은 천수답이 많아 저수지 외 용수 공급원이 없어 영농기철 이전에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관정으로 물채우기를 실시하고 있으나, 용량이 부족하여 영농기 이전에 물채우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하천에서 2~3단으로 양수하여 저수지 물채우기를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건무제의 경우 추가로 관로를 설치해서라도 영농기 전에 저수지 물채우기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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