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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등 52명 참여-
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8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군남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사업기간과 장소, 상세업무 등을 안내하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되길 바라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군남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3월부터 12월까지(8월 혹서기 제외) 9개월간 월 30시간의 활동으로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되며,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노노케어 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유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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