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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기 위하여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에게 물 관리의 중요성과 정부의 물 정책 방향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인식시키고자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21일에는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행사장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을 홍보하고 물 절약 실천 동참 유도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민·관 참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 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 수자원 보전,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 및 정부·국제기구·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93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8년 올해 주제는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의 물 문제를 자연생태계 복원에 의해 그 답을 찾자는 취지인 ’Nature for water’이며, 국내 주제는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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