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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창업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발표

기사입력 2018.03.27 17:04 | 조회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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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점 선정“

    크기변환_관광기념품 공모_수상작 전체(위에서부터 최우수-우수-장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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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이 주관한 영광군 청년창업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성심씨가 출품한 “향내음(아로마 방향제)”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영광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잘 살린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개 작품이 출품되어 관광 상품으로의 매력, 대표성, 상품성, 디자인, 실용성 등을 중점으로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내역은 최우수상에 강성심씨의 “아로마 방향제”, 우수상에 이영임씨의 “편백나무로 만든 제품(열쇠고리, 나무시계, 도마)”, 장미희씨의 “상사화 수예품(브로치, 다건, 손수건, 티 매트)”장려상에 박성호씨의 “도자기 제품(굴비접시, 모싯잎찻잔, 상사화그릇 등)”, 강성린씨의 “보리굴비빵” 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 작품들이 관광객 및 일상생활에도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축제장이나 박람회 개최 시 기념품 판매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기념품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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