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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 공문 통해 ‘감점’없음 명시
6.13 지방선거 영광군 군수 경선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경선 10% 감점’이라는 기사가 어제 하루 선거판에 나돌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감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어제자로 발행된 신문들 중 일부 매체가 전남도당의 입장을 전하며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의 감점을 일제히 보도 했다.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14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했다가 복당한 이력을 두고 ‘감점 10%’를 언급한 것이다.
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는 2014년 군수 당선 후 무소속을 유지 해오다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복당 권유로 복당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감점’이 없다라는 사실이 이미 기사를 통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어제 발행된 기사들을 두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누군가 선거판에 의도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실은 ‘해당 기사가 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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