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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전남 교육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 “영광에 안전체험센터 등 전방위적 지원”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물망에 오른 전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예비후보자 “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 → 10만”추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전라남도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갈린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자 3인 중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는 후보는 누구일까?
먼저 얼마전까지 전남 교육을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교감이 영광군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자는 영광 법성 진내리 폐교 부지에 신축될 ‘안전체험센터’선정에 고향인 영암이 아닌 영광의 손을 들어 줬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후보에 오른 두 지자체를 두고 입지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영광군에 안전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완도군수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을 지낸 김영록 예비후보자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비 산업과 관련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한선을 높이는 개정안을 준비 했고 최종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한도는 10만원으로 높아졌다.
신정훈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특별한 인연은 보이지 않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신예비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업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19대 나주화순을 지역구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밭인 영광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별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후보가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을지 행여 지난 정책들이 새롭게 출범한 전남도의 새로운 지도자에 의해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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