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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리기와 지방세 확충에 기여-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4월 17~18일 양일간 (주)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민원실에서는 군·읍정 사항 홍보,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안내 및 체납 세금 납부 독려, 전입신고 및 생활민원 현장 접수 등이 이어져 읍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영광에 생활 터전을 두면서도 근무 중 시간이 나지 않는 등 여러 사정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임직원들이 간편한 신고 절차로 전입을 할 수 있어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전입과 함께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안내·독려하였고, 영광군 청년 정책 소식 알림 서비스 신청 등 군정 사항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다음 달부터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읍민의 알 권리 향상과 현장 애로 사항 해결로 읍민을 위한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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