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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 체험으로 음식문화개선 필요성 인식-
영광군은 지난 3일 한전 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열린 주방 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외래강사를 초빙해 ▷식중독 예방교육, ▷서비스 기법의 경영전략, ▷음식점 식품 원산지 표시에 대해, 영광군 위생부서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음식점 영업자 준수 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식품안전 관리에 힘쓰도록 했다.
한편, 영광군은 좋은 식단 모형 전시와 영업자가 직접 체험하도록 권했으며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찬기, 국자, 집게, 앞접시 등을 사용하여 직접 상차림을 하면서 남은 음식 ZERO 운동에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식품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영업주와 종사자 모두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5월 중에 사회복지시설과 집단급식소 종사자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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