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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추진

기사입력 2018.05.08 17:50 |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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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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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읍(읍장 백만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했다.

    영광읍은 지난 4월 26일 영광읍 덕호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박용수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한 쌀을 지난 5월 3일 영광읍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인 독거노인 세대 등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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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수 영광읍장은 금년도 가정의 달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어 군민들의 주요 관심이 선거에 쏠려 자칫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어느 때보다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쓸쓸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명절에 공무원 및 독지가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결연세대를 위문하는 사업으로, 영광읍은 소외계층 173명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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