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증도서 : 바람을 타는 뽀득이-
영광군 출신 김동석 아동작가는 지난 10일 동화책 108권(150만원 상당)의 도서를 3번째 영광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해 기증했다.
김동석 작가는 우리 지역 출신으로 현재 여의도 입시 진로 상담센터 원장으로, 고향의 아동들이 자신이 동화책을 통해 간절한 꿈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를 꿈꾸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서로는 달콤한 꿈을 선물하는 동화, 뒤통수가 예쁜 제니의 인형가게, 바람을 타는 뽀득이 등이 있다.
이번 후원 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 가정에 방문 독서 지도로 책을 통한 즐거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아동에게 전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영광군 광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동화작가의 꿈을 키워 나가며 행복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