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 사진작가 30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은 최근에 직항으로 하루 2번 배편이 이용 가능한 가고 싶은 섬 송이도를 방문해 해변에 깔려있는 몽돌, 썰물 때 모랫길이 열리는 풀등, 왕소나무 등을 담았으며 백수해안도로에서는 노을이 지는 풍경과 영광대교의 야경을 촬영했다.
둘째 날은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불갑저수지 수변의 메타세콰이어 길,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와 가족단위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농촌테마공원, 수변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초청 작가들은 “ 영광군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먹거리에 연신 감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찾아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영광군이 보유하고 있는 4대종교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블로그 등 SNS에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