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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일감몰아주기', '실소유' 등 의혹 제기 하며 지지 호소
전남도의회 영광1선거구의 양상이 점차 뜨거워 지고 있다.
정영남 후보가 광주타임즈 6월7일자로 발행된 상대후보의 “이권개입 의혹증폭”기사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정영남 후보자는 오늘(6월7일) 우체국 사거리 앞에서 펼쳐 졌다. 200여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유세는 정영남 후보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 됐다.
정영남 후보자는 연설 서두에서부터 상대 후보를 향한 직격탄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정영남 후보자가 근거로 삼고 있는 광주타임즈의 기사에서는 도의원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장세일 후보가 영광군의회 초선의원으로 당선 된 후 동생들 명의로 넘긴 업체 2곳의 납품 실적이 군의원 신분 당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것을 두고 군의원 입김이 작용 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 확인 된 장세일 후보측의 입장은 ''내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의원을 하기 전에 부인이 운영하다 직계존비속은 납품 관계 업종을 운영하면 안된다고 해서 회사를 동생한데 넘겼다"고 밝히고 있다.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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