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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이달부터 추석을 앞둔 9월 중순까지 여름철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이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여름이 빨리 다가오면서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감염병 발생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위생해충 구제와 면민 불편 최소화에 발 빠르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서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종현)의 참여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21개 전마을과 하천, 소공원은 물론 남죽리를 비롯한 산자락 마을 등을 중점 순회하며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 남죽리를 방역하는 중 산속에서 피어오르는 연막을 산불로 오인하여 면사무소에 산불 발생 신고를 하는 촌극을 빚기도 하였다.
면관계자는“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모기 유충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주민들 스스로 집주변의 웅덩이 제거에 동참해 주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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